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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경 사이즈에 대해 고민한 적 있나요? 음경 사이즈는 다른 남성의 발기된 음경을 볼 일이 없는 탓에(!) 끊임없이 논란이 되곤 하는데요. 음경을 키운다면, 병원에서는 어떤 수술을 하게 될까요. 오늘은 음경 사이즈를 둘러싼 길이 연장 및 확대술에 대해 전문의에게 물어봤습니다.
이런 사람이라면 필독🤓
*일부 내용은 <타워비뇨기과> 윤동희 원장님과의 문답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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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만 말씀드리면, 길이연장술의 경우 발기 전 효과가 주된 목적입니다. 길이연장술 자체가 함몰음경을 교정하는 목적이 크거든요. 음경 뿌리 주변의 인대를 절제해 음경이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죠. 간혹 음경이 자라기 전 유아기 때 한 포경수술이 문제되기도 하는데요. 포피가 짧아 피부가 당길 경우에도 포피를 보완하는 연장술을 쓰기도 해요.
대부분 길이연장술은 음경확대술과 함께 진행됩니다. 길이연장술만 시행 시 추후 인대 주변 조직이 굳는 등 섬유화가 진행되면, 다시 음경이 짧아지게 되니까요. 음경확대술의 경우 방법도 다양한데요. 지방 혹은 진피 이식, 약물 주입, 실리콘 삽입 등 여러 가지가 있죠. 뭐든 ‘발기 전 음경 외형’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둬요.😶
그렇다면 발기 후에는 전혀 효과가 없는 걸까요? <타워비뇨기과> 윤동희 원장은 “안타깝지만 발기 시 길이연장이 되는 건 아니다”라고 전했어요. “수술은 현수인대를 절제함으로써 평상시 음경 길이를 최대한 뽑아내는 원리인데 실제 발기는 음경해면체에 혈액이 몰려 커지는 것”이라고 설명했죠.
곧 수술은 발기 전 크기라면 몰라도, 발기한 크기에 영향을 미치긴 힘들었죠. 윤 원장은 “음경 확대는 평소 음경크기를 크게 하여 상대방에게 당당히 보이고 싶은 것이 음경 확대수술의 큰 이유”라고 강조했어요. 길이 연장술의 효과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는 편이 좋다고 당부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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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경확대술을 찾아본 남성이라면, 확대 시술에도 관심을 가질 텐데요. 아무래도 음경확대술의 경우 음경 안에 실리콘 보형물을 넣는다는 점에서 거부감이 클 수 있어요. 칼을 대는 것에 대한 부담감도 크고요. 그런 면에서 시술은 시간도 짧고, 후유증이 적기에 매력도가 높은데요.🙂
확대 시술에 해당하는 필러 주입술의 경우 시술시간도 10여분 정도로 짧고, 성관계도 3~4주 뒤면 가능한 등 장점도 다양하죠. 윤동희 원장은 “필러 주입술의 경우 주입량이나 위치에 따라 확대 정도를 조절할 수 있고, 무엇보다 부드럽기 때문에 성관계 시 밀착감이 좋다”고 덧붙였어요.
그중 히알루론산 필러에 대해서도 설명했는데요. 윤 원장은 “히알루론산 필러의 경우 얼굴 성형에 쓰는 필러와 같은 성분”이라면서 “문제가 될 경우 녹일 수 있어서 타 필러에 비해 안전하다”고 밝혔어요. 필러는 시간이 지나면 흡수된다는 설에 대해서도 “(필러의 경우) 1년 지나면 거의 흡수된다는 얘기도 돌던데, 어느 정도 부피가 감소하지만 대부분 장기적으로 유지된다”고 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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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둘레가 15cm는 족히 되는데, 사이즈를 줄이고 싶다’는 글을 커뮤니티에서 만나는데요. 윤동희 원장은 이 같은 경우에 대해 “성기 크기가 너무 커서 성관계가 힘든 경우가 드물지만 분명 있다”면서 “배부른 소리 한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과유불급”이라며 끄덕였어요.💧
음경 축소술은 없는 걸까요? 이에 대해 윤 원장은 발기 원리를 들었는데요. “발기는 음경해면체에 혈액이 유입되면서 커지는 것”이라며 “음경 크기가 크다는 것은 발기 조직의 면적이 커지는 것이기에 이 부분은 축소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어요. 귀두가 커서 힘든 경우 역시 “귀두는 점막 조직 안에 해면체가 들어가 있는 구조라 축소 수술이 불가능”이라고 전했죠.
다만 축소술이 가능한 경우도 있었는데요. 바로 과거 음경확대술을 받았던 남성이었습니다. 윤 원장은 “음경 확대술은 음경해면체 바깥의 피하조직에 시행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개선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정리했어요. 결국 인위적으로 키운 크기를 다시 줄일 순 있어도, 본래 크기를 줄일 순 없었죠.
오늘은 음경 길이연장술과 음경 확대술에 대해 전문의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봤는데요. 궁금증이 조금은 해소되셨나요? 다음 번엔 발기에 대한 Q&A로 돌아올게요!😉
이런 사람이라면 필독🤓
- 음경 사이즈 때문에 고민해 본 남성
- 음경 확대술에 대해 알고 싶은 남성
- 음경 길이만 늘일 순 없는지 궁금한 남성
*일부 내용은 <타워비뇨기과> 윤동희 원장님과의 문답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길이연장술의 경우 발기 전 효과가 주된 목적입니다. 길이연장술 자체가 함몰음경을 교정하는 목적이 크거든요. 음경 뿌리 주변의 인대를 절제해 음경이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죠. 간혹 음경이 자라기 전 유아기 때 한 포경수술이 문제되기도 하는데요. 포피가 짧아 피부가 당길 경우에도 포피를 보완하는 연장술을 쓰기도 해요.
대부분 길이연장술은 음경확대술과 함께 진행됩니다. 길이연장술만 시행 시 추후 인대 주변 조직이 굳는 등 섬유화가 진행되면, 다시 음경이 짧아지게 되니까요. 음경확대술의 경우 방법도 다양한데요. 지방 혹은 진피 이식, 약물 주입, 실리콘 삽입 등 여러 가지가 있죠. 뭐든 ‘발기 전 음경 외형’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둬요.😶
그렇다면 발기 후에는 전혀 효과가 없는 걸까요? <타워비뇨기과> 윤동희 원장은 “안타깝지만 발기 시 길이연장이 되는 건 아니다”라고 전했어요. “수술은 현수인대를 절제함으로써 평상시 음경 길이를 최대한 뽑아내는 원리인데 실제 발기는 음경해면체에 혈액이 몰려 커지는 것”이라고 설명했죠.
곧 수술은 발기 전 크기라면 몰라도, 발기한 크기에 영향을 미치긴 힘들었죠. 윤 원장은 “음경 확대는 평소 음경크기를 크게 하여 상대방에게 당당히 보이고 싶은 것이 음경 확대수술의 큰 이유”라고 강조했어요. 길이 연장술의 효과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는 편이 좋다고 당부했죠.
음경확대술을 찾아본 남성이라면, 확대 시술에도 관심을 가질 텐데요. 아무래도 음경확대술의 경우 음경 안에 실리콘 보형물을 넣는다는 점에서 거부감이 클 수 있어요. 칼을 대는 것에 대한 부담감도 크고요. 그런 면에서 시술은 시간도 짧고, 후유증이 적기에 매력도가 높은데요.🙂
확대 시술에 해당하는 필러 주입술의 경우 시술시간도 10여분 정도로 짧고, 성관계도 3~4주 뒤면 가능한 등 장점도 다양하죠. 윤동희 원장은 “필러 주입술의 경우 주입량이나 위치에 따라 확대 정도를 조절할 수 있고, 무엇보다 부드럽기 때문에 성관계 시 밀착감이 좋다”고 덧붙였어요.
그중 히알루론산 필러에 대해서도 설명했는데요. 윤 원장은 “히알루론산 필러의 경우 얼굴 성형에 쓰는 필러와 같은 성분”이라면서 “문제가 될 경우 녹일 수 있어서 타 필러에 비해 안전하다”고 밝혔어요. 필러는 시간이 지나면 흡수된다는 설에 대해서도 “(필러의 경우) 1년 지나면 거의 흡수된다는 얘기도 돌던데, 어느 정도 부피가 감소하지만 대부분 장기적으로 유지된다”고 전했죠.
간혹 ‘둘레가 15cm는 족히 되는데, 사이즈를 줄이고 싶다’는 글을 커뮤니티에서 만나는데요. 윤동희 원장은 이 같은 경우에 대해 “성기 크기가 너무 커서 성관계가 힘든 경우가 드물지만 분명 있다”면서 “배부른 소리 한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과유불급”이라며 끄덕였어요.💧
음경 축소술은 없는 걸까요? 이에 대해 윤 원장은 발기 원리를 들었는데요. “발기는 음경해면체에 혈액이 유입되면서 커지는 것”이라며 “음경 크기가 크다는 것은 발기 조직의 면적이 커지는 것이기에 이 부분은 축소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어요. 귀두가 커서 힘든 경우 역시 “귀두는 점막 조직 안에 해면체가 들어가 있는 구조라 축소 수술이 불가능”이라고 전했죠.
다만 축소술이 가능한 경우도 있었는데요. 바로 과거 음경확대술을 받았던 남성이었습니다. 윤 원장은 “음경 확대술은 음경해면체 바깥의 피하조직에 시행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개선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정리했어요. 결국 인위적으로 키운 크기를 다시 줄일 순 있어도, 본래 크기를 줄일 순 없었죠.
오늘은 음경 길이연장술과 음경 확대술에 대해 전문의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봤는데요. 궁금증이 조금은 해소되셨나요? 다음 번엔 발기에 대한 Q&A로 돌아올게요!😉
- 코메디닷컴, 2023년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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