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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섹스에 가장 중요한 건 뭘까요? 많은 분들이 테크닉을 고민하시는데요. 하지만 섹스 만족도의 출발은 바로 ‘나와의 친밀함’이라는 사실! 몸에 컴플렉스가 가득하고, 자신감이 뚝 떨어진 상황이라면 섹스가 좋을 리 없겠죠? 오늘은 그런 의미에서 몸에 긍정 에너지가 솟아나는 플리를 들고 왔답니다.
이런 사람이라면 필독😳
몸에 자신감이 없어서 고민인 여성
심리적으로 주눅 들어 있는 여성
활기 넘치는 하루를 보내고 싶은 사람
노래를 듣는 것만으로 천장을 뚫을 에너지가 솟는다면, 믿으시겠어요? Lizzo의 ‘Juice’라면 가능할 텐데요. 거울을 부르며 시작한 노래는 금세 ‘나 이쁜 거 아니까 말 안 해줘도 돼’하며 스스로 매력을 태연하게 인정합니다.
앨범 커버에는 Lizzo가 알몸으로 편안하게 앉아있습니다. 시선을 의식하는 과장된 포즈도, 표정도 없죠. 어쩌면 우리 몸에 필요한 것도 이런 무심함 아닐까요. 미운 구석을 찾느라 가리고, 조이는 대신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시선 말이죠.
Lizzo는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에 대한 사랑에는 끝이 없다. 영원히 지속되는 여행과 같다’라고 했어요.² 평생 지속되는 로맨스는 자기와의 로맨스라는 말이 있잖아요? 매일 부대끼고 살 내 몸, 이왕이면 예쁘게 봐 주는 게 어떨까요. 내 몸의 군살이나 뾰루지를 찾느라 바빴다면, Juice를 들어보세요. 어느 새 미소를 지으며 거울을 바라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What a Feeling’은 영화 <플래시댄스>의 OST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받은 곡이에요. 강렬한 에너지가 매력적인 곡으로, ‘강철과 돌로 만들어진 세상에서(In a world made of steel, Made of stone)’라는 가사가 끝나자마자 밝아지는 반주와 또렷한 비트가 심박수를 올리죠.
영화 속 주인공은 낮에는 제철공장의 용접공이지만, 프로 댄서를 꿈꾸는 여성인데요. 노래에서도 온몸에서 발산하는 댄서의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답니다. 실제 영화 속 백미도 주인공의 입학시험 장면! 가진 건 하나 없어도, 내 몸 하나 믿고 날갯짓 같은 댄스를 선보이는 장면이 감동적이죠.
어쩌면 자신감이란 이 노래 가사처럼 오로지 ‘나 자신에 대한 믿음 그 자체(Being is Believing)’에서 오는 것 아닐까요? 자신감이 뚝 떨어지고, 축 처지는 날, 이 곡을 들어보세요. 몸 안에 불꽃처럼 터지는 아드레날린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Dua Lipa의 New Rules는 마약처럼 매혹적이지만 해로운 상대를 끊어내려는 여성의 심리를 묘사한 곡인데요. 곡의 인기를 견인한 건 무려 26억뷰를 돌파한 뮤직비디오! 뮤비에는 여러 명의 여성이 등장해 잘못된 연애를 말리는 듯한 친구를 떠올리게 합니다.
사랑은 아름답다고 하지만, 때로는 아주 유독한데요. 콩깍지가 씌여 만났지만, 알고 보니 도통 인생에 도움 안 되는 상대를 떼어놓고자 애쓴 경험이 한 번쯤 있을 거예요.
‘New Rules’ 가사에는 바로 이런 노력이 담겨 있죠. ’첫째, 그의 전화를 받지 말 것, 둘째, 그를 집안에 들이지 말 것, 셋째, 그와 친구가 되지 말 것’ 3가지 규칙이 등장합니다. 괜히 우정이라는 명목하에 그를 들였다간 또 밤을 보낼지 모르니까요.
만약 주변에 당신의 기를 빼앗아가는 사람이 있다면 이 곡을 기억해 두세요. 내면의 건강함을 되찾기 위해선 때론 이별이 필요합니다. 유해한 관계를 끊기 위한 나만의 룰이 필요한 순간, New Rules를 들어보시길!
이렇게 3가지 곡을 만나봤는데요. 이미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쪽이라면, 유난히 파이팅이 필요한 날 에너지 부스터가 되어줄 거예요! 더 많은 곡은 아래 링크에서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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