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생각’하면 다채로운 콘돔을 먼저 떠올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람마다 몸의 컨디션이 다른 만큼 잠자리에서 겪는 애로사항도 각기 다르죠. 그래서 바른생각은 오늘도 끊임없이 콘돔의 착용감을 연구하고 있답니다.

그 결과, 1월 28일, 수용성 젤 콘돔 워터리 에어핏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어요! 오리지널핏, 슬림핏, 라지핏, 에어핏, 익스트림 에어핏, 퍼펙트핏, 도트핏, 롱플레져핏에 이어 9번째 (현재로선) 막둥이가 될 워터리 에어핏! 9번째 콘돔이 탄생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겠죠?

콘돔의 미끌거리는 감촉이 싫었다면, 손!🖐

평소 헤어 스타일링 시 왁스나 오일을 바르고 손에 묻은 제품,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잔여감이 싫어서 다시 비누로 손을 닦거나, 휴지로 오일감을 싹 닦아내곤 했다면 잠자리에서의 성향도 크게 다르지 않을 텐데요. 워터리 에어핏은 산뜻함이 중요한 당신을 저격할 제품이에요.

워터리 에어핏은 물 샤워만으로 가볍게 몸에 남아있는 윤활 젤을 제거할 수 있어요. 성기에 남은 오일감을 청결제로 몇 번이고 닦아내는 행위는 안녕! 샤워가 귀찮을 땐 플러셔블 티슈로만 닦아도 좋아요.

젤까진 필요 없는데, 오래 하면 좀 건조하다면?😥

콘돔은 필수지만 윤활제는 사람마다 컨디션이 달라 옵션처럼 쓰곤 하는데요. 특히 애액이 많은 여성이라면 윤활제를 상비하지 않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또 오랜만에 격정적인 사랑을 나누다 보면 자연스레 체액이 마르곤 합니다. 말 그대로 수분 몇 방울이 아쉬운 상황.💧

바른생각의 워터리 에어핏에는 무려 650±150mg에 달하는 수용성 젤이 들어있어요. 바른생각 젤 파우치 1회분의 25%에 해당하는 양! 따로 수용성 젤을 구매하기엔 ‘투머치’인 분들께 제격이죠. 겨울용 영양크림 같은 묵직함 대신 여름용 수분크림처럼 꼭 필요한 수분만 쏙 챙겨준답니다.

시트 얼룩질까봐 걱정했다면? 🛏

솔직히 콘돔 사용 후 이불 위에 방치하는 분, 계시죠? 사정 후 콘돔은 휴지에 야무지게 싸서 버리는 것이 정석이지만, 1차전은 뒷처리를 챙겨도 2차전쯤 되면 티슈에 손 뻗기도 귀찮은 탓에 대충 이불 위에 두는 경우가 있어요. 그대로 깔고 누운 채 시트에 문지르지 않으면 다행.

하지만 귀찮다고 걱정까지 사라지진 않는데요. 워터리 에어핏과 함께라면 빨래 걱정은 뚝. 실리콘 오일과 달리 수용성 윤활제는 물세탁으로 손쉽게 제거되거든요. 건조기를 돌려도 무방하답니다.

바른생각의 워터리 에어핏, 어떤 점이 가장 기대되시나요? 워터리 에어핏을 누구보다 가장 먼저 경험하고 싶다면, 지금 체험단을 신청하세요. ①워터리 에어핏에 기대하는 점을 댓글로 적고 ②네이버폼을 작성하면 신청 완료! (~1월 19일 수까지, 개별 알림)

체험단 신청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