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체위와 애무에도 시너지 나는 조합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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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라면 필독😘
섹스에 소극적인 상대를 움직일 때 가장 중요한 건 전희! 감미롭고 온화한 애무만큼 몸과 마음을 녹이는 행위는 없죠. 여성은 소파나 침대에 걸터앉고, 남성이 여성의 상반신, 또는 하반신을 핥는 애무예요. 남성은 무릎을 반만 접은 자세로 여성을 애무하다가 삽입을 시도할 수 있죠.
여성 입장에서도 가장 약한 쾌감에서 가장 강렬한 쾌감을 체험할 수 있어요. 여성이 통솔할 경우 상반신과 하반신 등 원하는 부위에 애무를 요청하세요. 상대를 원하는 욕망이 치솟을 땐 말없이 남성의 등 뒤에 다리를 감고 자기 쪽으로 당기기만 하면 돼요. (손 닿는 곳에 콘돔은 필수!)애무인 듯 체위인 듯 참 자연스러운 자세. 마주 보는 데다가 시선차도 크지 않아서 부드러운 섹스에 제격입니다. 맨몸으로 시작해도 좋지만, 재미 요소를 더해도 좋겠죠? 남성은 팬티만, 여성은 상의만 입은 채 시작하거나 그 반대를 추천해요. 서로 팬티만 입고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
옆으로 누워 다리를 교차로 엇갈리세요. 이 상태로 서로 몸을 비비면 됩니다. 마치 꽈배기 반죽 말듯이요! 핵심은 하체. 손도 손이지만, 골반과 허벅지를 최대한 적극적으로 꿀렁이세요. 쉬지 않고 비비는 가운데 성기가 차차 젖어들고, 또 서게 될 거예요.
허벅지 안팎에 바디오일을 바른다면, 촉감이 주는 쾌감을 키울 수 있어요. 남성의 허벅지에 번들거릴 정도로 애액이 묻고, 여성의 움직임에 방해가 될 정도로(!) 음경이 서면, 삽입을 시도할 때. 삽입 각을 잡기 힘들다면 같은 방향으로 눕는 스푸닝(spooning)을 추천합니다.말캉한 엉덩이만큼 애무를 당기는 부위가 또 있을까요. 보송하지만 통실한 엉덩이와 촉촉하면서도 매끄러운 혀는 그 자체로 환상의 짝꿍. 여성은 베개를 끌어안은 채 편하게 엎드리고, 남성은 여성의 엉덩이를 쓸어 올리고, 또 쓸어내리면서 바짝 애무하는 자세예요. 손과 혀, 무엇이든 써도 좋죠.
엉덩이를 애무하는 데에는 딱히 정도(定道)가 없는데요. 다만 순한 맛에서 매운맛으로 자극을 올리고 싶다면, 발가락이나 발목에서 시작해 엉덩이까지 천천히 타고 오르는 애무를 권장해요. 특히 무릎 뒤쪽은 대충 넘기지 말고 뜸을 들일 것! 흔히 안쪽으로 접히는 부위는 민감하다고 하잖아요.😖남성이라면 여성의 굴곡진 등허리에 음경이 불끈거릴 텐데요. 질 입구가 충분히 젖어들고 음경이 충만해지면 그때 삽입을 시도하세요. 여성이라면 혀로 애무받을 때도, 남성의 피스톤 동작에도 적극 반응할 것. 부러 웃기만 해도 몸에는 엔돌핀이 도는 걸요. 허리만 놀려도 흥분이 번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