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손으로 잘해주고 싶다면? 연상법으로 배우는 핑거링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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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라면 필독✌️
어느 쪽이든 동작은 동일합니다. 손가락을 마우스 클릭하듯 딸깍딸깍 움직이세요. 두 번째 자세에서 손가락은 엉덩이에 낀 티팬티 마냥 음순 사이를 지나치게 파고들거나 압박하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여성은 음순을 통해 클리토리스에 간접적으로 전해지는 압력만으로 충분히 흥분할 수 있거든요!
해당 자세는 음핵 후드 속에 조용히 모습을 감춘 클리토리스를 비교적 직접적으로 도발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남성은 중지나 검지 등 손가락 1개를 준비합니다. 해당 손가락을 음핵 후드에 올린 채 원을 그리며 돌립니다. 마치 어릴 때 갖고 놀던 구슬 돌리듯이요!
2번 자세는 손가락이 클리토리스와 한층 더 가깝기에 여성이 놀라지 않아야 하는데요. 최소한 손가락이 차갑지 않은 것이 좋겠죠? 마찰이 심할 경우 거부감을 일으킬 수 있기에 1번 자세에서 어느 정도 흥분했을 때 시도하길 추천합니다. 바로 2번을 시도할 경우 윤활제를 활용할 것.💧이 자세는 클리토리스가 금세 모습을 드러내기 딱 좋은데요. 그만큼 강한 악력은 금물입니다. 지나친 압박 자극은 성감을 망가뜨릴 수 있거든요. 음핵 후드를 잘 붙잡았다면, 그 상태로 좌우로 미세하게 흔들어 주세요. 손가락이 부르르 떨리면, 음핵은 파르르 반응할 거예요! (단, 손목이 무리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남성은 손바닥을 하늘로 펼친 채 중지를 (여성의 컨디션 및 취향에 따라 손가락 2개를 삽입할 수도 있습니다) 부드럽게 질로 밀어 넣으세요. 중지로 질 윗벽을 피아노 건반 누르는 정도로 지그시 눌러주세요. 취향에 따라 손가락을 질 안팎으로 들락날락해도 좋습니다. 속도는 애국가 1.5배속만 되도 충분해요.
이 방법의 장단점은 분명한데요. 잘만 하면 오르가즘 직전까지 갈 정도로 큰 자극이지만, 자칫 잘못하다간 촉각에 예민도만 높여 짜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곧 어느 정도 워밍업이 충분한 상태에서 시도하거나, 격정적인 애무도 금세 받아들이는 여성에게만 시도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