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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사랑의 유형별로 추천하는 제품 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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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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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방법 | 택배 |
배송비 | 3,00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
'사랑의 유형별로 추천하는 제품' 속편 포스트로 돌아왔습니다! 혹시 '난 에로스랑 루두스랑 섞인 것 같은데?'하는 의혹이 남아 있었던 분들이라면, 오늘 내용에 주목해 주세요. 사랑을 지상 최대의 가치로 치는 에로스, 게임처럼 즐기는 루두스, 대화와 교감을 중요시하는 스토르게 이어 나머지 3가지 유형을 알아볼게요.
✔세상의 빛과 소금처럼 티내지 않고 묵묵히 사랑해요
✔사랑은 타오르는 감정보다는 단단한 다짐에 가까워요
✔나를 필요로 해주는 사람에게 한없이 잘해줘요
✔주변에서 가끔 답답하다는 소리를 들어요
이들은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경향이 있어요. 마치 신의 부름에 응하듯 자신의 손길을 요구하는 사람에게 헌신적이죠. 이들에게 사랑은 "널 사랑해"라는 감정 표현보다 "어떤 일이 있어도 널 사랑하겠어"라는 다짐과도 같아요.
감정보다는 의지가 더 중요하죠. 자기희생의 아이콘이지만, 자기가 헌신한다고 상대에게도 똑같이 요구하진 않아요. 진정 품이 넓죠. 밀당 귀재인 루두스 유형과는 참 상극입니다.
이들의 사랑은 따사로운 햇볕을 닮았는데요. 만약 내 연인이 이 타입이라면, 있을 때 잘해야겠죠? 에로스와 다른 점이 있다면, 에로스가 비교적 육체적 끌림이나 열정적인 감정을 중요시 하는 반면, 이들은 수도승처럼 묵묵히 사랑하는 쪽에 가까워요.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아가페 유형이라면 잠자리에서도 세심한 배려는 필수.
연인의 안녕을 생각하는 SET | [바른생각X그림비] 너랑 있는 시간이 제일 좋아, 오프그레이 룸 스프레이, 제이오 아가페 워밍 젤
✔상대의 마음을 끊임없이 확인하려고 해요
✔상대를 사랑하는 만큼 자신도 사랑받길 원해요
✔평온함보다는 불안함이 큰 사랑을 해 왔어요
✔연락 문제로 종종 트러블을 겪어요
겉으로 봤을 때 가장 '뜨겁게 사랑하는' 유형처럼 보이는데요. 애정을 끊임없이 확인받고 싶어해요. 자신의 감정을 밀어붙이느라 연인을 피곤하게 만들곤 하죠.
6가지 사랑의 유형 중 가장 질투심이 강하며, 외로움도 잘 타요. 불안이 커서 연락문제로 자주 속을 썩죠. 상대의 마음을 계속 확인하려는 마니아 유형은 보이지 않는 신뢰를 중요시 여기는 스토르게와는 궁합이 안 좋아요.
자칫 소유욕이 심해지면 광기에 가까운 집착으로 이어지기도 해요. 국내에선 영화 <아멜리에>로 유명한 오두리 또뚜 주연의 영화 <히 러브즈 미> 속 주인공이 대표적이죠.
불안한 감정 상태에 계속 노출돼 온 터라 관계가 평온하면 외려 어색해해요. 누구보다 안정적인 관계를 필요로 하는 유형으로, 끈끈한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제품을 추천할게요.
끈끈한 사랑을 구축하는 SET | 랩스밤 자연유래 배쓰밤 & 빌럽어스 커플사랑 대화카드 & 제이오 젤라또 젤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야 해요
✔스스로 돌아봐도 사랑에 빠진 경험은 별로 없어요
✔사랑을 통해 서로 윈윈하는 관계를 원해요
✔눈이 높다는 소리를 종종 들어요
사랑현실주의자! 스토르게와 루두스가 결합된 유형인데, 스토르게가 '뜻이 맞는 사람'을 사랑한다면, 한발 나아가 '니즈'에 부합하는 상대를 사랑하는 유형이에요.
연인이 어떤 식으로든 나에게 도음이 되어야 하죠. 그게 외모일 수도, 재산일 수도 있고, 커리어적인 면일 수도 있어요. 이 때문에 계산적이라는 소리도 듣죠. 확실히 사랑이 인생 최고의 가치인 에로스와는 거리가 멀어요.
이들은 원래 알던 사이나 소개팅을 통해 교제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상대에 대한 정보가 충분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이들에게 사랑은 인생의 목적이라기보다는, 삶에서 부족한 면을 보완하는 수단에 가깝죠.
그래서 연인에게 바라는 바가 명확한 편이죠. 사랑도 자기계발의 일종이라는 사실! 실속파 프래그마라면 청결은 기본, 잠자리 만족도를 올리는 영양 섭취도 챙겨야 해요.
서로의 니즈를 맞춰가는 SET | 바른생각 퓨어 테라피 폼 워시 포 맨 & 바솔 페미닌 티슈 & TMS 블랙마카 스틱젤리
오늘은 아가페, 마니아, 프래그마 총 3가지 유형을 만나봤는데요. 서로 궁합이 안 좋은 유형까지 살짝 소개했어요. 지금껏 어떤 사랑을 해왔는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길 바랄게요. 혹은 지금 만나고 있는 연인과 함께 각자 사랑의 유형을 가늠해 봐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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