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냉온탕을 오가는 쾌감, 익사이트먼트 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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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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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방법 | 택배 |
배송비 | 3,00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
오늘 소개할 제품은?
제품 | 예스포러브 익사이트먼트 젤
용량 | 10g
용도 | 여성의 Y존 쾌감을 증진
사용법 | 부드러운 노즐로 원하는 부위에 도포해요
가격 | 4만8000원
'쾌감'하면 어떤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나요? 보통 오르가즘 직전에 찾아오는 폭풍 같은 감각을 연상할 텐데요. 예스 포 러브의 익사이트먼트 젤은 전혀 다릅니다. 자이로 드롭처럼 최고점에서 내리꽂히는 쾌감이 아니라, 오르락내리락하는 바이킹을 닮았거든요. 폭죽처럼 팡팡 터지는 흥분 대신 파도처럼 일렁이는 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떤 플레이를 즐기든 이미 쾌감이 지났다고 느낄 때쯤 페퍼민트 성분이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쾌감을 전합니다. 익사이트먼트 젤의 핵심 성분인 L-아르기닌(L-Arginine)도 주목해야 하는데요. 혈류를 늘려 흥분을 고조시키기 때문입니다. 8000개에 달하는 신경이 밀집된 클리토리스를 고려하면, 쾌감이 얼마나 클지 짐작할 수 있죠.솔로 플레이(solo play)의 경우 음핵 주위에 도포한 뒤 약한 강도의 클리토리스 마스터베이션을 즐기길 추천합니다. 섹스토이와 함께 사용해도 좋지만, 오르가즘에 예상보다 빨리 도달할 수 있습니다. 삽입 섹스 시 사용하면 물결처럼 수평으로 일렁이는 쾌감에 피스톤 운동의 수직 쾌감을 더할 수 있어요. 이 경우에는 페니스에 도포하는 편을 추천합니다. 질 내 삽입이 수월하니까요.
비주얼 |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아이크림 크기로, 휴대성이 높습니다. 보수적인 부모님과 동거하더라도 화이트 패키지에 금박 타이포그라피의 미니멀한 디자인 덕에 기초 화장품으로 완벽 둔갑.
제형 | 러브젤에 기대하는 '수딩 젤' 같은 점성을 기대하면 오산! 부피감이 있는 푸딩을 으깬 듯한 질감으로, 탱글탱글하고 말캉합니다.
끈적임 | 끈적이지 않아요. 단, 액체에 가까운 기존 윤활젤에 익숙하다면 어색할 수 있어요. 젤리 같은 텍스처지만 끈적임은 없어 닦아내기 수월합니다.
강도 | 물결 같은 쾌감이 특징인 젤로, 바이킹을 탈 때와 비슷한 자극을 선사합니다. 소량으로도 충분한 쾌감을 선사합니다.
지속성 | 마르지 않으며 처음 바른 상태로 오래 유지됩니다. 소량으로도 제 기능을 하는 제품으로, 도포 양이 부족할 경우에 조금씩 추가할 것을 권장합니다.
유의사항| 성교통 완화용으로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용량이 적으며 쾌감 증진이 목적인 만큼 혼자, 혹은 연인과 즐거움을 더하는 용도로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