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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데이트 전 속옷, 다들 잘 챙겨입고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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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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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방법 | 택배 |
배송비 | 3,00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
관심 있는 그 사람과의 데이트를 앞둔 날. 속옷까지 신경 쓰는 분, 손?!🖐 속옷 따위는 감상할 시간도 없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깨는 속옷’이 있다는 의견도 눈에 띕니다. 속옷, 관계에서 얼마나 중요할까요? 2030 남녀의 속내를 들었습니다.
이런 사람이라면 필독😮
속옷이 섹스에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한 사람
기왕 챙기는 속옷, 잘 챙겨 입고 싶은 사람
기념일을 맞아 속옷 이벤트를 준비 중인 사람
*해당 내용은 익명 설문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속옷 한 번 자랑했다가 탈탈 털린 익명글, 혹시 아시나요? 게시글에는 정중앙에 리본이 달린 파스텔 면 팬티가 올라왔는데요. 첫 댓글은 ‘너 남친 없지’. 이후 댓글은 ‘ㅋㅋㅋ’ 일색이었죠.
면 팬티가 그렇게 잘못된 선택일까요? 남성 A는 “아동스러운 속옷은 못 봐주겠다”고 했어요. 면 재질에 너구리나 토끼가 패턴이라면 최악! 노숙함이 느껴지는 꽃무늬도 불호로 꼽혔죠.
남성들이 특정 연령대가 연상되는 속옷에 거부감이 있었다면, 여성들은 허름함(?)을 지적했는데요. 여성 A는 “낡아 보이는 트렁크 팬티”를, 여성 B는 “헐렁한 사각팬티”를 꼽았죠. C는 군대 보급용 st 속옷’에 흥분이 식었던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성질 급한 분들이 가장 궁금한 내용일 텐데요. 남성과 여성 모두에 베스트로 꼽힌 속옷은 무채색과 단색 속옷이었어요! 그 가운데 블랙에 대한 애정이 단연 돋보였죠.🖤
선호하는 소재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스판기가 있는 나일론이나 광택을 띤 실크 재질이 언급됐어요. 면은 확실히 없었고요. 건강과 패션은 별개라는 생각이 새삼 들었죠….
이 가운데 남녀 공통으로 꼽힌 ‘극호’ 디자인은 바로 Calvin K****으로 상징되는 넓은 밴드가 있는 속옷! 만인의 취향은 아니겠지만, 최소한 중간 이상은 갈 수 있는 보증 수표임을 알 수 있었어요.
남성들의 구체적인 취향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 검은색 망사를 꼽은 A는 “은밀하고 섹시한 느낌이 들잖아요”라고 설명했어요. 남성 B는 “과감한 애니멀 패턴에 페티시가 있어요”라면서 호피를 콕 집었죠. ‘가림의 미학’을 더하는 아이템으로 가터벨트를 꼽기도 했죠.
여성 D은 “딱히 감상하진 않지만, 신경 쓰지 않은 느낌을 받으면 맘이 식어요”라고 솔직하게 말했어요. C는 “알몸을 보기 전 섹시함도 관계를 진전시키는 데 도움을 주죠”라고 덧붙였어요.
자기관리를 중요시 여기는 A는 “솔직히 말하면 제 애인은 속옷에 관심이 없어요. 맨날 팬티가 똑같거든요”라며 하소연했어요. “맘에 안 들어서 커플로 맞춰 사 줬답니다.”
반면 남성들은 속옷도 옷일 뿐이라는 데 의견이 모였어요. 남성 A는 “(디자인에 따라) 성욕이 조금 식을 순 있지만, 섹스할 땐 상관없어요”라고 전했죠. “겉옷 벗길 때 같이 벗겨버리는 걸요”라며 단번에 탈의를 해결한다고(!) 전했어요.
요약하자면 최소한의 마지노선만 넘기면, 속옷으로 거사를 그르칠 일은 없다는 것! 남성이라면 너무 낡거나 반바지 st의 트렁크를, 여성이라면 아동 매대에 있을 법한 팬티는 피하면 충분하겠죠?😙
B는 속옷에 대해 “섹스라는 본식에 입맛을 돋우는 애피타이저 역할”이라고 정의했어요. “말 그대로 장식일 뿐 사랑을 나누는 섹스의 본질을 흔들진 못해요”라고 덧붙였죠.
이어 그는 “위아래 속옷 색이 다르다고 섹스를 피한다거나 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당부했죠. 한 마디로 속옷으로 과도한 자기검열을 할 필요는 없다는 것!
한 네티즌은 ‘속옷만 볼 때는 곧 속옷을 보지 않아도 되는 때’라고 했는데요. 준비 안 된 날에는 차라리 과감하게 굴어보는 건 어떨까요?😘
호불호 없는 깔끔한 속옷을 찾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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